Hexo Icarus 테마 커스터마이징 (v.221101)

Hexo로 블로그를 만든 지도 1년이 다 되어 간다. 블로그는 겉치장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꾸미면 보기에 더 낫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참에 그동안 다듬고 싶었던 몇몇 사소한 부분들을 손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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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페이지를 만들어보았다 [1부]

오래 전부터 필자는 자신만의 CV 페이지를 갖고 싶어했다. 정작 남들 앞에 내세울 경력도 실력도 없는 필자이지만, 아무튼 개발자를 지망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그러한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미려한 디자인의 CV부터 밋밋하지만 실속 있는 CV까지,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CV 페이지를 가지고 있다.

무릇 개발자라면 CV 페이지 쯤은 직접 만들어야 마땅한 것이다. 한 줌도 채 안 되는 html 지식을 가진 필자는 이번 기회에 html/css에 더욱 친숙해지기 위해 바닥부터 직접 시작해보기로 했다. 레이아웃의 기본 틀은 여기에서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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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 내가 Hexo 블로그를 만들며 겪은 우여곡절


테마를 설치했다면 이제는 적용해 볼 차례이다. 여기서 필자는 꽤나 많이 애를 먹었다. 총 3번의 실패를 겪었고, 결국은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icarus라는 테마에 일단은 정착하기로 했다. 실패의 과정에 대해서는 이어서 간단히 서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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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 내가 Hexo 블로그를 만든 과정


이전에도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은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밑바닥부터(?) 하나하나 쌓아가며 만든 블로그는 여기가 처음이다. 사실 아예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은 아니고, Hexo라는 툴의 도움을 받았다. Hexo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블로거들이 충분히 설명해두었을 테니, 여기서는 빠르게 여러분이 원하는 본론ー블로그를 설치하는 과정으로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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