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 페이지를 만들어보았다 [1부]

오래 전부터 필자는 자신만의 CV 페이지를 갖고 싶어했다. 정작 남들 앞에 내세울 경력도 실력도 없는 필자이지만, 아무튼 개발자를 지망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그러한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미려한 디자인의 CV부터 밋밋하지만 실속 있는 CV까지,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CV 페이지를 가지고 있다.

무릇 개발자라면 CV 페이지 쯤은 직접 만들어야 마땅한 것이다. 한 줌도 채 안 되는 html 지식을 가진 필자는 이번 기회에 html/css에 더욱 친숙해지기 위해 바닥부터 직접 시작해보기로 했다. 레이아웃의 기본 틀은 여기에서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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